롯데홈쇼핑,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금·여름나기 물품 지원..."향후에도 나눔활동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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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금·여름나기 물품 지원..."향후에도 나눔활동 지속할 것"
  • 박주범
  • 승인 2023.08.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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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하고, 취약계층 200가구에 여름용 침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롯데홈쇼핑의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이다. 희망수라간은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명절 음식, 여름철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총 353회, 6만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장수사진을 촬영해 선물하기도 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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