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오는 10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부산에서 떠나는 베스트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해당 연휴기간에 해외여행수요가 폭증할 것을 대비해 좌석부족으로 여행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좌석을 미리 확보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기획전의 구성은 휴식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상품과 볼거리로 가득 채운 '관광형' 상품 등 모두 두가지 테마로 분류했으며 ‘오사카’ ‘보라카이’ ‘보홀’ ‘라오스’ 등의 인기지역의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 관광형’ 상품은 ▲일본 고전 소설 ‘겐지모노가타리’의 배경인 ‘노노미야 신사’ ▲교토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수사’ ▲사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나라공원’ 등을 방문할 수 있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신사이바시 도톤보리’와 ‘오사카성’ ‘동대사’ 등 오사카와 교토의 랜드마크들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오스의 ‘비엔티엔 방비엥’ ‘보라카이 리조트’ ‘보홀 세미 패키지’ 등의 상품들도 준비했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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