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은 지난 5월부터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진행한 협업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아쿠아리움 9월 연회원 프로모션 기간 내 연회원권을 구매∙등록하면 1년간 블루샥의 시그니처 메뉴 ‘샥 라떼’를 비롯한 음료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티켓을 소지한 채 블루샥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역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블루샥 매장을 이용한 회원들은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동반 3인까지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아쿠아리움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블루샥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매장에 방문해 카드로 결제할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블루샥과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가족 고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분들께 할인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2019년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2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블루샥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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