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여성 내비타이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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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여성 내비타이머 출시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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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내비타이머 여성 컬렉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비타이머 오토매틱36’과 ‘내비타이머 32’는 브라이틀링의 아이코닉한 워치를 슬림한 사이즈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남성적인 브랜드로 알려진 브라이틀링에서 콤팩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함께 담아내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존 브라이틀링의 남성 내비타이머와 커플 워치로도 활용 가능한 이번 워치는 비교적 작은 다이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36/32 사이즈로 출시됐다.

눈부신 자개 다이얼, 18K 레드 골드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브라이틀링만의 아이코닉한 무드에 여성미를 가미했다.

클래식한 항공 워치를 새롭게 재해석한 내비타이머 32는 슬라이드 룰 대신 슬림한 직경에 적합한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 스몰 사이즈 워치는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와 함께 브라이틀링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파우더리 핑크와 하늘색 컬러 등 파스텔 톤의 자개 다이얼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이번 라인의 워치에는 브라이틀링만의 탁월함을 추구하는 미션인 ‘Mission to do better’에 일환으로 추적이 가능한 다이아몬드 및 스위스 베터 골드 협회(Swiss Better Gold Association)의 기준을 충족하는 18K 레드 골드를 사용했다. 제품 완결성을 표시하는 오리진스(Origins) 라벨도 부착됐다. 내비타이머 32는 브라이틀링의 모든 쿼츠 칼리버의 구동 방식처럼 COSC 공식 인증을 받은 정밀한 슈퍼 쿼츠 무브먼트인 브라이틀링 칼리버 77로 구동된다.

36mm 내비타이머의 구슬 장식 베젤과 월형 슬라이드 룰은 내비타이머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형태를 갖췄다. 세 가지의 시크한 메탈 디이얼 컬러(민트 그린, 실버, 앤트러사이트 그레이)에 배턴 인덱스와 화이트 자개 다이얼이 더해져 완성된 워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주얼리와 같은 매력을 느끼게 한다. 

라운드 컷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완성한 워치는 세 개의 핸즈로 시간을 표시하고 오토매틱 와인딩 기능을 제공하는 COSC 인증 브라이틀링 칼리버 17로 구동된다. 

브라이틀링이 새롭게 선보이는 내비타이머 36/32 여성 컬렉션은 9월7일부터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브라이틀링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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