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 8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한강숲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활동에는 하나투어 임직원을 포함해 공식인증예약센터, 하나투어와 지속가능여행 관련 협약을 맺은 관계사의 임직원까지 60여명이 참여했다.

하나투어는 벤치 기증을 통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10년간 가꾼 숲의 이야기가 담긴 숲커밍전시와 숲 해설 투어를 마련해 도시숲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참가자들 공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활동은 하나투어가 2014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한강숲 환경보호∙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1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증진∙도시 자연성 회복을 위해 ESG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하나투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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