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스트리트 스케이터 문화 상징! 블록 파티 개최
상태바
컨버스, 스트리트 스케이터 문화 상징! 블록 파티 개최
  • 이수빈
  • 승인 2023.09.14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 컨버스(CONVERSE)가 오는 9월 23일 성수동에서 블록 파티를 진행한다.

이센스와 그룹 바밍 타이거

컨버스 블록 파티는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스케이터들의 열정을 콘셉트로 한다. 스케이트 파크, 전시, 컨버스바이유(Converse By You) 스페셜 커스텀,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 100% 당첨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스케이트 파크를 위해 컨버스 올스타 ‘문찬모’와 스케이터, 아티스트, 필름메이커, 포토그래퍼가 협력해 스케이트 마인드셋에서 영감을 받은 스케이트 파크를 제작했다. 

스케이팅을 더욱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케이터들이 설계와 구성에 직접 참여한 스케이트 파크는 컨버스를 신은 스케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해 프리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스케이트 잼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케이트 잼은 총 4번의 트릭 포 캐쉬(Trick for Cash), 쿼터를 활용한 포즈 어 챌린지(Pose a Challenge) 등으로 진행된다. 수상자 및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바우처 등이 제공된다. 

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컨버스 글로벌 프로그램 올스타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기물을 직접 만드는 경험을 영상 및 사진으로 담는다. 이를 모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신예 아티스트들이 스케이트 기물을 캔버스 삼아 스케이트 동작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를 그려내어 아트와 스케이트를 교차시켜 진정한 ‘CREATE NEXT’를 표현할 예정이다.

컨버스바이유 스페셜 커스텀 존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인터, 타투이스트로 활동하는 ‘소키 장’과 컨버스 올스타이자 페인터로 활동 중인 ‘렉스’가 스케이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컨버스바이유 커스텀 디자인과 키링을 선보인다. 

컨버스의 상징적인 심볼인 ‘별’과 함께 평소 좋아하는 단어인 ‘사랑’을 담아 사랑스러운 오브제들을 그려낸 소키 장, 컨버스를 대표하는 원스타를 떠올리며 특유의 그림체로 스케이터들을 재치있게 그려낸 렉스의 그림으로 디자인했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두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스페셜 커스텀을 활용,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컨버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에는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를 표방하는 밴드 CHS,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 특유의 리듬감과 재치 있고 직설적인 가사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래퍼 이센스의 스페셜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컨버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