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023 다빈치모텔’ 성료...각 분야 독보적 아이콘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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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023 다빈치모텔’ 성료...각 분야 독보적 아이콘들 만나
  • 박주범
  • 승인 2023.09.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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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진행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하 다빈치모텔)’이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진행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하 다빈치모텔)’이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를 즐긴 관객은 약 5만명에 달했다.

다빈치모텔에는 현대카드가 선별한 35개 팀이 참여했다. 정상급 뮤지션∙배우는 물론 스포츠·NFT·경제·영화 등의 전문가들이 토크와 공연을 선보였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가 진행한 토크에서는 금융과 브랜딩, 마케팅에 관한 다양한 생각을 위트 있게 전달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LPGA 프로골퍼 아니카 소렌스탐도 연사로 나서 선수이자 인생 선배로서의 다양한 조언과 영감을 선사했다.

티켓이 매진되어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16일에는 감성 음유시인 이적이, 17일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단 라포엠이 뮤직 라이브러리 내부와 외부 테라스를 오가며 공연을 펼쳤다.

현대카드는 불법 암표 근절을 위해 티켓 전량을 NFT(Non-Fungible Token)로 발행했다. NFT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들은 QR 코드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었다.

사진=현대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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