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에서 26일 오전 9시 44분경에 화물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천으로 가는 차량 흐름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화물차 간 빗길 안전운전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견인차량과 도로공사 안전요원들이 현장 수습을 위해 출동했다. 정체꼬리가 길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추가 후방 미끄럼 추돌에 주의가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