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수출기업 확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 계약서 등을 보유한 수출 예정기업∙전년도 또는 최근 1년간 100만불 이하의 수출 통관실적을 보유한 수출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5억원, 모두 15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업은행은 최대 1.5%p 금리감면∙수출입금융‧비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최초 3년간 보증비율 90% 적용∙보증료율 0.2%p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IBK기업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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