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나는 딸기치오’를 10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해 최종 3차까지 모두 65만명의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2023 그래이맛 콘테스트’ 1, 2등 수상작이다.

1등 수상작인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은 헤이즐넛 풍미가 느껴지는 커피 아이스크림과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칩, 초코 코팅 헤이즐넛을 넣었다.

2등 수상작인 ‘나는 딸기치오’는 피스타치오와 딸기 아이스크림에 허니 리본을 둘렀다. 딸기 과육과 피스타치오 분태를 넣었다.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도 10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이달의 케이크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케이크'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모찌 헤이즐넛&커피’ △이달의 음료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블라스트’ 등 3종이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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