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9월 실적발표 글로벌 26만 1322대 판매로 전년대비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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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9월 실적발표 글로벌 26만 1322대 판매로 전년대비 4.8% 증가
  • 이수빈
  • 승인 2023.10.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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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3년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4123대, 해외 21만 6568대, 특수 6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6만 132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0% 증가, 해외는 3.5%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735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162대, 쏘렌토가 2만 249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4만 4123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 190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64대, K8 2406대, K5 2280대, 모닝 1892대 등 총 1만 131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02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니로 1784대 등 총 2만 822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48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1만 656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1950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꼽혔다. 뒤를 이어 셀토스가 2만 6763대, K3(포르테)가 1만 7290대를 기록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92대, 해외에서 339대 등 총 631대를 판매했다.

사진 기아차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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