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3분기 입점사 매출, 전년比 67% 증가...평균구매액도 7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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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3분기 입점사 매출, 전년比 67% 증가...평균구매액도 75% 급증"
  • 박주범
  • 승인 2023.10.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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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파트너(입점사)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의 성장과 확대는 상품과 브랜드의 확장으로 이어지며 고객 1명당 평균 구매액도 78%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같은 기간 티몬의 거래액 성장률은 72%를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인 60%를 넘어섰다. ▲여행 부문이 2배 가량 늘었고 ▲가전/디지털 62% ▲출산/유아동 52% ▲해외직구 48% 등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티몬은 "이러한 성과는 특가매장 운영과 함께 큐텐과의 협업을 긴밀화하며 풀필먼트 서비스인 T프라임을 론칭하고 우수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T프라임은 입점 셀러들의 재고관리와 주문, 배송 등을 원스톱 지원하며 고객들의 배송 편의를 개선한 물류 서비스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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