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위원회-메가MGC커피, 상생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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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위원회-메가MGC커피, 상생 업무 협약 체결
  • 김상록
  • 승인 2023.10.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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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메가MGC커피 본사에서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가 국산 우유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메가MGC커피와 국산 우유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위원회는 "메가MGC커피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2600여 개의 메가MGC커피 매장들과 함께 국산 우유의 수급 안정과 소비 진작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국산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 입구 도어와 POS 와블러에 국산 우유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홍보용 포스터 및 배너도 별도 제작해 비치할 예정이다. 

또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한 제품은 겨울 프라페 음료 2종(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으로 오는 26일에 출시한다.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관련 내용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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