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디즈니 창립 100주년 기념, 스와로브스키 X 디즈니100 한정 홈 피겨린을 출시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디즈니의 아이코닉한 캐릭터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와 도날드 덕을 스와로브스키만의 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 크리스털 기법으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총 1천 8백개에 달하는 크리스털 파셋은 눈부시고 강렬한 반짝임으로 각 캐릭터들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선사하며 디즈니의 지난 100년의 시간을 기념한다.
홈 피겨린 베이스는 크롬 소재의 메탈 베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밑면은 블랙 벨벳으로 마감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앞면에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의 'Disney 100'이 정교하게 각인됐다. 3개 세트 뿐만 아니라 개별로도 판매하고 모든 피겨린은 베이스에서 분리가 가능하여 원하는 곳 어디에나 장식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홈 피겨린 출시를 시작으로 디즈니와의 콜라보 주얼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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