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호밍스는 '모두의 만두’를 출시하며 간편식 만두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 판매 중인 집만두, 바삭만두, 물만두 시리즈, 납작바삭만두에 이어 이번 모두의 만두까지 모두 10종의 라인업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간편식 만두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신제품은 이름 그대로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만능 만두’다.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등 조리법에 따라 만두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맛을 낼 수 있도록 만두피와 만두소에 심혈을 기울였다. 만두피는 찹쌀가루를 넣었으며 만두소는 국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채웠다.
이제중 대상 HMR1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상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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