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CONVERSE)가 플레이 꼼데가르송(PLAY Comme des Garçons)과 협업해 신제품 척 70 멀티-하트를 선보인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스트릿 패션에 컨셉추얼한 비전을 제시해 왔다.
13년간의 협업을 이어온 이번 컨버스 X 플레이 꼼데가르송은 위트있는 스타일에, 산뜻한 컬러웨이의 척 70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컨버스 캔버스에 독특한 멀티-하트 패턴이 적용됐다. 하이, 로우 두 가지 실루엣으로 출시, 블랙 캔버스에는 레드 컬러, 밀크 캔버스에는 블랙 컬러의 하트-앤-아이가 적용됐다.
업그레이드된 감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캔버스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오솔라이트 인솔과 텅, 라이선스 플레이트, 삭 라이너에 콜라보레이션 디테일들을 선보인다.
‘컨버스 X 플레이 꼼데가르송 척 70 멀티-하트’는 오는 26일 컨버스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컨버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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