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도라에몽과 협업해 ‘도라에몽 미니 캐리백’과 ‘도라에몽 여권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도라에몽 미니 캐리백은 블루와 화이트 2종으로, 환하게 웃는 도라에몽이 새겨져 있다. 캐리어에 걸 수 있는 가방 뒷면의 밴드와 분리 수납이 가능한 내부 지퍼 포켓이 특징이다.
오는 16일까지 해피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쿼터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도라에몽 여권 케이스는 ‘도라에몽’, ‘도라미’ 캐릭터 디자인 2종으로, 여권 외에도 카드를 3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외부 뒷면에 추가로 2개의 카드 슬롯도 있다. 오는 8일부터 매장에서 파인트 이상 구매 시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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