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리브랜딩 진행과 함께 아역배우에서 '로맨스 히로인'으로 성장한 배우 김유정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발탁했다.
쿠론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리브랜딩 테마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6일 앰버서더 자격으로 그녀가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드라마 ‘마이 데몬’ 예고편에서 완벽한 로맨스 판타지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김유정은 이 날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밝은 모습으로 팝업 스토어에 등장했다.
그녀는 밝고 경쾌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아이보리 컬러의 트위드 셋업에 아이보리 니하이 삭스, 아이보리 레더 부츠를 센스있게 매치했다. 팝업 현장에서 김유정은 다양한 쿠론 핸드백을 포인트로 스타일링 해보며, 패션 감각을 공개했다.
쿠론은 이번 시즌 새싹을 연상시키는 그린 톤의 버드(bud)와 브라운 계열의 뉴트럴 색상으로 메인 컬러를 선정했다. 함께 모더니즘 시대의 건축물과 조형물, 조각 작품들에 영감을 받아 제품의 디자인에서부터 로고, 패키지까지 크게 변화된 비주얼을 연출, '뉴 클래식(NEW CLASSIC)'과 '뉴 트렌디(NEW TRENDY)'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쿠론의 23 가을·겨울 신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쿠론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쿠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