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부산 ‘용호낙지’와 IP 협업을 통해 ‘용호낙지 낙곱새’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용호낙지의 노하우를 담은 자박한 부산스타일의 ‘낙곱새’다. 프레시지의 제품 개발 기술과 용호낙지만의 비법 양념 등을 활용했다.
용호낙지 낙곱새 밀키트는 800g의 용량으로 곱창과 낙지, 새우를 담았다. 다양한 모듬 야채(양파∙대파∙청양고추)까지 넣었다.
조리 방식은 모든 재료를 넣어 끓이기만 하면 15분 내로 완성된다. 함께 동봉된 불린 당면을 넣어 먹은 후, 남은 국물에 김치볶음밥까지 더해 마무리하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이날부터 마켓컬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명 맛집 IP사의 비법 레시피를 활용한 미식 밀키트를 지속해서 출시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프레시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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