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하우스앤펍’ 소시지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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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하우스앤펍’ 소시지 3종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1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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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소시지 브랜드 ‘하우스앤펍’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제품으로 육함량 90% 이상으로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린 독일식 전통 소시지 3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브랏부어스트, 치폴레부어스트, 바이스부어스트 등 모두 3종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소시지의 겉을 감싼 껍질인 ‘케이싱’까지 천연돈장을 선택했다.

브랏부어스트는 독일식 소시지로 뽀드득 씹히는 질감과 풍미가 살아있다. 치폴레부어스트는 치폴레 소스를 더해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바이스부어스트의 ‘바이스’는 독일어로 ‘하얗다’는 뜻으로 소시지에 콕콕 박힌 바질 잎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브랏부어스트와 치폴레부어스트는 기름을 두른 팬이나 그릴에서 뚜껑을 덮어 구우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바이스부어스트는 끓는 물에서 약불로 5~7분 정도 조리한 후 껍질을 벗겨 샐러드나 빵에 곁들이면 궁합이 좋다. 

하우스앤펍은 ‘캠프앤하우스’에 이어 사조대림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육가공 브랜드다. 사조대림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캠프앤하우스에 신규 브랜드 하우스앤펍을 더해 본격적으로 육가공 제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사진 사조대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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