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과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진행...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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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과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진행... 최대 80%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3.11.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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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연중 최대 해외직구 쇼핑축제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특가 상품을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늘렸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딜’과 함께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의 행사 상품 450만여 개를 더해 수백만 개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외장하드(웨스턴디지털 엘리먼트), 게이밍 마우스(레이저 바이퍼), 블루투스 스피커(마샬 엠버튼) 등 ‘디지털 기기’부터 ‘영양제’(자로우 포뮬러스 유산균)와 ‘주방용품’ ‘캠핑용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특집 라이브 방송은 ▲22일 오후 7시(홀리데이 시즌템) ▲24일 오후 5시(인기 디지털 기기) ▲27일 오후 8시(사이버 먼데이 특집) 등 모두 세차례 진행된다. 각 방송별로 방송 한정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20여개의 직구 상품을 판매한다. 경품 추첨, SK페이 포인트 페이백 등 추가 혜택도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서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스트로베리넷’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중국·독일·일본·영국 등 15여 개국의 해외직구 제품 모두 450만여개도 특가에 판매된다.

가성비 태블릿PC로 유명한 ‘레노버 샤오신패드 프로 2023’(12.7인치, 128GB), 샤오미 무선 진공 청소기 ‘드리미 V11’ 등을 선보인다. 1만원 미만의 가성비 상품으로 ‘산리오 미니 파우치’ ‘스누피 누빔백’ 등 10여개 제품을 ‘해외직구 99샵’ 기획전 내에서 판매한다.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배송이다.

11번가의 ‘우아럭스'도 같은 기간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 참여한다. ‘셀린느 버킷백’ ‘루이비통 반지갑’ 등 명품 패션잡화와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15만여개의 상품을 ‘10% 즉시할인’ 혜택, 11번가 신한카드 ‘7% 할인쿠폰’(최대 30만원)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과 ‘해외직구 카테고리’ 전용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발급한다. 

선착순 발급되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전용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과 신한∙KB국민∙NH농협 카드사 ‘10%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도 있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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