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사회공헌 프로그램 '함께해요! 노랑스테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취약계층에 1박2일 국내여행 등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업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20여 명과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청년박연 월류봉 및 강선대 공연 관람 ▲국악기 제작촌 방문 및 국악기 만들기 체험 ▲영동 와이너리 및 베이커리 투어 ▲아름다운 자연과 천연광물 일라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휴양빌리지 숙박 ▲할머니가 들려주는 영동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풍류사랑방 홈카페 체험 ▲어린이뮤지엄, 풋스파, 하늘계단 등을 함께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노랑풍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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