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홈플대란’ 2주차 행사에 홈파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2kg)’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파프리카’, ‘새벽양상추’는 각각 50% 할인한 990원, 1490원에 내놓고 7~10일에는 ‘호주청정우 전품목’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8~10일 대형마트에서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7~13일까지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 새우’, ‘블랙타이거 새우’를 50% 할인한다.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을 오는 13일까지 1만1990원에 판매한다.
창고대방출 세일에서는 ‘LG그램 노트북(4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완구 600여종은 최대 80% 할인하고, ‘와인(190여종)’, ‘양주류(190여종)’는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고물가 속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신선식품부터 델리 신상 먹거리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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