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에 ‘롱패딩’ 구매가 166% 상승해 릴레이 패션 특가를 펼치고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8일 밝혔다.
올 겨울 트렌드로 꼽히는 숏패딩 거래액 신장률도 72%로 낮지 않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보온성을 강조한 롱패딩이 41%더 많이 팔렸다. 또 바라클라바(248%), 털부츠(135%), 장갑(65%) 등의 거래액도 상승했다.
위메프는 릴레이 패션 특가를 선보이고 최대 40% 할인 쿠폰을 전한다. 이날 단 하루 ‘패션특가데이’를 열고 탑텐 에코보아본딩후드집업, 웨스트우드 플리스자켓, 폴햄 플러피 하이넥 집업, 베어파우 양털슬리퍼 등을 특가 판매한다.
또 최대 1만원의 쇼핑지원금 포인트를 지급하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원 딜 구매 후 SNS 인증하고, 리뷰를 작성한 10명을 추첨해 노스페이스 패딩을 선물한다.
오는 10일까지는 한겨울 필수템을 한자리에 모은 ‘겨울패션페스타’를 개최하고 브랜드별 최대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는 ‘패션위크’에서 연말 분위기를 끌어 올려줄 트렌디 패션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아이더 에어본 폴라 여성 다운 자켓, KARRA 매트퍼후드롱패딩+벨트SET, 몽벨 기모 모크넥 티셔츠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고객들의 쇼핑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인기 상품을 추천하는 등 고객중심 커머스 플랫폼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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