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남영동 대한적십자회 용산빵나눔터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위기의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기본적인 권리를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신한라이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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