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내년 1월 9일까지 올해를 빛낸 인기 여행상품을 한데 모은 '여행 결산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단거리 여행 톱 10 부문'에서는 '다낭/호이안 4일' 상품이 선정됐다. 베트남 테마파크인 ‘바니힐스’와 다낭의 랜드마크 ‘골든브릿지’, 그리고 호이안 올드타운까지 다낭의 핵심 명소를 관광할 수 있으며 전신 마사지가 포함돼 있다.
'올해의 장거리 톱 10 부문'에서는 바다 속 돌고래 쇼인 '문쉐도우 크루즈'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드니 6일'이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옐로팡딜 톱 10' 부문에서는 새로 오픈된 ‘원리치 호텔’에서의 숙박과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부 4/5/6일' 상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인기 상품을 예약 시 할인, 룸 업그레이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취향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구성돼 있어 연말 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노랑풍선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