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 새하얀 한지 함에 담은 ‘2024년 새해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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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 새하얀 한지 함에 담은 ‘2024년 새해 에디션’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1.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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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hinok)이 새하얀 한지 함에 담은 ‘24년 새해 에디션을 출시한다. 희녹은 매년 초 새로운 해를 깨끗하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흰색의 ‘새해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새하얀 한지로 만든 함에 희녹의 대표 제품들을 담았다. 

정성스레 만들어 쉽게 변치 않는 한지처럼, 정성을 쏟은 삶과 관계가 모두 더 단단해지길 기원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한지 함에는 색이나 무늬를 입히지 않고 깨끗한 한지를 그대로 드러내 공간 어디에나 정갈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했다. 

도톰한 두께로 만들어진 함은 견고할 뿐 아니라 뚜껑이 있어 편지나 티켓과 같은 소중한 추억을 보관하거나 반짇고리 보관함 등으로 쓰임새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순백의 한지 함에 린넨 실크로 한국적인 매듭을 더한 새해 에디션은 설 선물로도 제격이다. 

'24년 새해 에디션은 더 스프레이 450ml 세트, 더 스프레이 & 핸드밤 세트, 더 핸드 세트, 기프트 세트 2종까지 총 5개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희녹의 시그니처 제품인 제주 편백 100% 탈취제 더 스프레이를 비롯해, 정제수 대신 제주 편백수를 담은 항균 99.9% 효과의 더 핸드워시, 스킨케어 성분으로 만든 세탁 세제 더 디터전트, 신제품 더 핸드밤 등을 가격대 별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희녹의 모든 제품들은 업사이클링으로 얻은 제주 편백수를 주 성분으로 인공 향이나 색소는 사용하지 않는다. 짙은 향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취향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상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면서도 공간의 미감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 리필 사용으로 불필요한 포장재와 플라스틱을 줄이는 지속가능성을 더했다.

희녹의 2024년 새해 에디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29CM 등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진 희녹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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