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북미 바닥재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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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북미 바닥재 시장 공략 나서
  • 박성재
  • 승인 2024.0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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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4’에 참가해 북미 바닥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TISE는 매년 6만명 가량이 방문하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바닥재 산업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세계에서 700여개 바닥재∙건축자재 업체가 참가했다. 

'TISE 2024'에 마련된 LX하우시스 전시부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기술과 자연이 만나는 무대’를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습기와 찍힘에 강해 최근 북미∙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PC소재의 LVT바닥재 ‘프레스티지 XL'을 선보였다.

프레스티지 XL은 기존 대비 2배로 면적이 커진 광폭 디자인으로 실제 원목무늬 느낌을 구현하면서도 SPC소재가 적용돼 마루 대비 수분에 강한 내수성과 찍힘에 강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또 전시부스에 바닥재를 대면적으로 시공해 패턴과 광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존’과 LX하우시스만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과 특수 표면코팅 기술 등을 체감해 볼 수 있는 ‘기술존’을 마련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TISE 전시회를 계기로 대형 건축업체 등 신규 고객사 발굴은 물론 주택 리모델링 수요 시장까지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서며 북미시장 바닥재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LX하우시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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