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명동 본점 신규 오픈 '외국인 매출 70%' 
상태바
노이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명동 본점 신규 오픈 '외국인 매출 70%' 
  • 박홍규
  • 승인 2024.01.27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이스(NOICE)'가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과 인천공항 1터미널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노이스는 2023년도 하반기 성수 팝업 행사와 신세계 강남점 팝업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앞서 노이스는 작년 하반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매출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다. 이번 면세점 입점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이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명동 본점 신규 오픈 '외국인 매출 70%'

새로 오픈한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은 11층에 위치하고, 인천공항점은 제1터미널 탑승동 117번 게이트 부근 패션 복합 매장 중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후디, 스웨트셔츠, 플리스, 반팔 티셔츠 등 의류와 볼캡, 버킷 햇 액세서리까지 4계절 제품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노이스는 "이번 면세점 오프라인 첫 오픈으로 해외 고객들과의 만남도 기대된다. 24 SS 시즌 발매를 앞두고 리뉴얼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새로운 실루엣으로 다가갈 계획이니 큰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노이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