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32) 측이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료로 회당 3억원을 제시했다는 설을 부인했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턱스 관계자는 29일 복수의 매체에 "박은빈의 회당 출연료 3억원 제안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퍼 나이프' 제작사 측도 "현재 배우와 작품 관련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제야 논의를 하는 시점이고 아직까지 계약을 하거나 조건을 협의하는 단계가 아니다. 이제 감독님과 작가님을 한 두 차례 뵌 것이 전부"라고 했다.
앞서 뉴스엔은 박은빈이 '하이퍼 나이프'의 출연을 논의 중인 가운데, 박은빈의 소속사가 회당 3억원의 출연료를 제시했고, 박은빈의 출연료는 2억5000만원에서 3억원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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