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마 김길선 회장, 파크골프 프로구단 2월 창단 '오픈 우승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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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마 김길선 회장, 파크골프 프로구단 2월 창단 '오픈 우승이 목표' 
  • 이대규
  • 승인 2024.01.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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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마파크골프의 김길선 회장이 ‘브라마 파크골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 이번 프로구단 창단은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창단은 2월 5일과 6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올해 첫 파크골프 대회인 ‘2024 시즌 오픈 전국 파크골프 대회’에 맞춰 이뤄진다.  

브라마 김길선 회장, 파크골프 프로구단 2월 창단 '오픈 우승이 목표'

현재 예선이 진행 중인 이번 대회에는 브라마 소속 파크골프 프로선수 17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우승 등 상위권 입상이 목표다. 또 올해 10회 이상의 전국대회 출전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브라마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급형 파크 골프채’를 개발, 서울 총판인 '폰터스에듀허브'를 통해 구매와 레슨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브라마 파크골프 프로구단’ 창단 기념 CP-02 뉴 온라인 파크 골프채

이어 곽희모 폰터스에듀허브 대표는 “프로구단 창단을 기념해 특별할인 행사와 더불어 소자본 창업 가능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브라마 파크골프는 3차원 프로그램(GibbsCAM)과 고속 MCT 가공기, 3차원 입체 조각기, 각종 테스트 장비를 구비, 파크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브라마파크골프 폰터스에듀허브

이대규 에디터. 전문위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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