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서울 양재점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며 발달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4일 밝혔다.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양재점은 지난 달 22일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 중인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를 지원했다. 26일에는 점주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에게 총 50세트를 전달했으며, 28일에는 '중증 장애인 힐링캠프' 참가자들에게 부쉬맨 브레드를 제공했다.
아웃백 양재점 손정호 점주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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