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비자는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레이싱 경기에 참여한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비자는 지난 2월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면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글로벌 스포츠 스폰서에 나섰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은 레이스카 차량과 유니폼, 팀 키트에 신한카드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섰다.
여러 국가에서 레이싱 경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비자 또한 신한카드와 고객사들의 만족도와 로열티를 한층 더 증진하고, 국제 관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사와 맞닿아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건강한 스포츠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신한카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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