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스페인 해변도시 배경의 ‘서머 인 시체스’ 캠페인 공개
상태바
써스데이 아일랜드, 스페인 해변도시 배경의 ‘서머 인 시체스’ 캠페인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4.04.19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엔코의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스페인 휴양지 시체스로 떠난 세 소녀의 여행을 담은 ‘서머 인 시체스(Summer in Sitges)’ 테마의 24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봄 캠페인에 이어 여름 캠페인은 시체스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Thursday Island' 이름 그대로 여행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의 독보적인 오리진을 더욱 확고히 하여 브랜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웰니스 & 마인드풀니스를 바탕으로 휴식에 완전하게 몰입하며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아이템들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행의 무드를 브랜드 만의 감성으로 선보였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이는 이번 24 여름 캠페인 화보는 발랄한 세 소녀의 웃음소리가 느껴지는 자유로운 무드로 여행 속 여정의 행복함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선사한다. 웰니스 라이프에 몰두하며 그 속에서 어우러지는 여유로움과 자연스러움은 물론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표현했다. 

캠페인 서머 필름 또한 생동감 있게 연출한 'V-LOG' 컨셉으로 여행을 만끽하며 즐기는 내추럴한 무드로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들과의 소통은 물론 여행 속 즐거운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경험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 주력 아이템은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사한 컬러감과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패턴블라우스,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디건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플로럴 패턴 원피스, 스커트를 활용한 러블리 무드의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여기에 뉴트럴한 프릴 디테일의 메쉬 소재 블라우스와 페이즐리 패턴 수영복 등 청량한 무드를 자아내는 새로운 서머 아이템들을 데님 팬츠와 스타일링 하여 디하게 연출 가능한 휴양지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여름 시즌 고객들과의 접점으로 현대 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의 의류 및 액세서리 등 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프린트를 활용한 플라워 패턴 패브릭 트래블 백 사은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4 여름 캠페인 속 아이템은 공식 홈페이지 ‘지엔코 스타일’ 과 W컨셉 등 제휴몰과 SNS 계정, 전국 써스데이 아일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