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신선식품 최대 29% 할인
상태바
위메프,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신선식품 최대 29%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4.04.22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메프는 오는 28일까지 두 번째 ‘4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개최하고 망고, 참외 등 인기 과일류부터 채소까지 다양한 신선 먹거리 18종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위메프의 신선 특가 상품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위메프의 신선식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197% 증가했다. 4월 들어 펼친 첫 물가안정 행사(4월8~14일)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 926%, 채소류 661%, 과일 261% 등이 세 자릿수 상승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는 오는 28일까지 4월의 두 번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친다. 과일류를 비롯해 우수 신선식품 18종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22일 대표 상품으로 태국 프리미엄 마하차녹 망고 대과 4kg, 춘천 땅두릅 500g 등을 특가 판매한다. 23일에는 생 망고스틴 1kg가 위메프 단독 특가다. 또 23년 햅쌀 풍광수토 새청무 쌀10kg,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2kg, 세척미나리 1kg 등도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위메프는 26일 단 하루 초특가 기획전 ‘마트특가데이’를 열고 식품∙생활용품 카테고리 인기 상품들을 추천한다. 식품을 비롯해 생필품 전반으로 특가딜을 늘리며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석 위메프 식품유아동실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