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1)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본명 송주영·39)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4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6년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다. 당시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윤보미와 라도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 전했다.
윤보미, 라도의 소속사는 열애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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