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시드니·멜버른'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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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시드니·멜버른' 상품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4.04.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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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어레인
호시어레인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호주 시드니, 멜버른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 4회(화, 목, 토, 일요일) 출발하는 멜버른 상품은 전일정 준특급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도시의 상징으로 불리는 '세인트 폴 성당' ▲시대 건축물로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그라피티 예술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는 '호시어레인' 등 멜버른의 랜드마크들을 둘러볼 수 있다.

'멜버른 6일' 상품은 노쇼핑을 비롯해 2일간의 자유 일정이 포함돼 ▲퀸 빅토리아 마켓 ▲호주 민속촌 마을인 '소버린 힐'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시드니/멜버른’ 상품의 경우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 ▲산속 예술인 마을 '탬보린 마운틴' 등 주요 관광지 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피시앤칩스 등이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호주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대도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국가"라고 말했다.

사진=노랑풍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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