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국제우편물을 책임져 온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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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간 국제우편물을 책임져 온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 백진
  • 승인 2016.06.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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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세관, 개청 36주년 기념행사 실시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 신선묵)은 14일 개청 36주년을 기념해 관세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및 우수성과 창출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사진=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제공 사진=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제공

신선묵 세관장은 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정부 3.0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적극 추진하여 과제 발굴과 시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편익 제공을 위해 도입한 ‘모바일 간이통관신청 시스템’과 ‘국제우편물 통관 알리미 시스템’ 등 규제개혁 사례를 적극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1980년 국제우편출장소로 개소해 2006년 서울국제우편세관으로 승격, 2007년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으로 직제개편 됐다. 항공으로 반입되는 일평균 약 13만 건의 국제우편물 통관처리를 전담하는 세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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