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춘절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 국내 경기도 유래없이 침체되고 사드 여파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다. 한국면세뉴스는 춘절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에 중국인 관광객이 실제로 줄었는지 면세점 현장을 둘러 봤다.

사진 = 김선호 기자 / 서울롯데면세점 소공점 화장품 매장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

예년에 춘절기간에 비해 확실히 줄어든 중국인 관광객들을 확인할 수 있다. 평소 대비해서도 많이 한산한 면세점 현장은 올 해 춘절 특수를 바라는 기대감이 비해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 = 김선호 기자 / 서울 시내 롯데면세점 11층 화장품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 = 김선호 기자 / 서울 시내 롯데면세점 제이준 매장앞 제품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

 

사진 = 김선호 기자 / 지난 1월 5일 재 오픈한 서울 시내 롯데 월드타워 면세점 루이비통 매장 전경(1월 25일 현재 모습)

 

사진 = 김선호 기자 / 지난 1월 5일 재 오픈한 서울 롯데 월드타워 면세점 화장품 매장 전경(1월 25일 현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