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유니폼을 받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다.
올해 2월 채용된 티웨이항공의 51명의 32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5월
25일 수료식을 끝으로 강도 높은 약 10주간의 훈련이 종료된다. 수료식에서는
티웨이항공의 정식 승무원으로 인정받는 '윙(wing)' 배지를
받고, 본격적으로 비행에 투입돼 승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훈련 중인 정현빈 신입 객실승무원은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객실승무원이 되겠다"며 "유니폼을 받은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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