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지난 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사는 초호화 자택과 알콩달콩한 신혼기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 전 냉동 난자를 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케 만들었다. 함소원은 35세 이후 임신할 경우 고령 임신이라는 점을 걱정해 냉동 난자 15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서 함소원은 TV리포트에서 자녀계획에 대해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 저는 하나, 남편은 둘만 원하는 상황이다. 남편은 둘은 낳아야 정관 수술을 한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8살 차이를 극복하고 함소원과 결혼에 성공한 진화는 1994년생으로 중국 유명 농장 사업가의 2세이자 중국 SNS 스타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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