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기자계 ‘신민아’→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사’...엘리트 코스 밟은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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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기자계 ‘신민아’→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사’...엘리트 코스 밟은 ‘인재’
  • 김희온
  • 승인 2018.06.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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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현모 SNS


12일 김정은 북한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CNN 동시통역에 나선 안현모 전 기자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안현모 전 SBS 기자는 이날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서 미국 현지 분위기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했다.

 

안현모 전 기자는 앞서 CNBC에 입사해 SBS로 이적한 후 경제뉴스를 맡는 등 해박한 지식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재다.

 

또한 대원외고 재학 시절에는 전국고등학생영어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언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라이머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sjmi**** 예쁘고 능력있고 부럽네요^^”, “jjon**** 빌보트통역때도 진짜 잘했음”, “smla****

미모에 지성까지..동시통역 멋지네 같은여자가봐도 ㅎㄷㄷ”, “gr_g**** 이분 동시통역 잘하고 똑똑함 멋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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