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이 가수 보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최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손나은은 보아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보아 선배님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를 하는 걸 처음 TV로 봤다. 엄마가 '쟤는 나이도 어린데 가수가 돼서 춤을 잘 춘다'고 해서 알고 관심을 가지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윤보미 역시 자신의 인생곡으로 보아의 '넘버원'을 꼽았다. 보미는 "보아 선배의 무대를 보면서 내가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활동 기간에 실제로 만난 적도 있다. 그런데 너무 존경하는 선배를 막상 보니 말이 안나오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손나은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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