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태리,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로 새로운 연기 변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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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태리,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로 새로운 연기 변신 시도
  • 김희온
  • 승인 2018.08.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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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태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2대 가왕 동막골소녀의 왕좌를 노리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소방차와 소독차의 무대였다. 이들은 YB의 '너를 보내고'를 선곡했다. 투표 결과 42대 57로 승자는 소독차였고, 탈락한 소방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을 맡았던 배우 이태리였다.


이태리는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 당시 정배 역을 맡은 그는 미달이, 의찬이와 함께 삼총사 콤비를 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20년 동안 불려왔던 '이민호'라는 본명에서 활동명을 '이태리'로 바꾸고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 이태리는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에서 무한긍정의 청춘 주인공 정원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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