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대표 뮤즈 4인의 랑콤 캠페인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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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대표 뮤즈 4인의 랑콤 캠페인 영상 화제
  • 한 윤철
  • 승인 2018.08.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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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지, 중국 위안 취안과 주동유, 일본 토다 에리카 메시지 담아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국의 수지, 일본 토다 에리카, 중국 위안 취안과 주동유.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 캠페인 영상이 한·중·일을 대표하는 아시아 뮤즈 4인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다.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 캠페인 영상은 ‘Find your light’ 라는 하나의 테마로 한국의 수지와 함께 중국의 위안 취안(Yuan Quan)과 주동유(Zhou Dongyu), 일본의 토다 에리카(Toda Erika) 등 각국을 대표하는 톱여배우들의 메시지를 담았다.


랑콤의 아시아·태평양 뮤즈인 수지는 영상을 통해 배우로서, 또 가수로서 늘 고민해왔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도록 이끄는 내면의 빛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해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일본 배우 토다 에리카는 “영화배우로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떠나면 나만의 빛을 찾으려 한다”며 “내면의 빛은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해 준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중국 유명 배우 위안 취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화배우, 와이프, 그리고 엄마로서의 나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건 내면으로부터 시작된 빛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마흔 살의 나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는 위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동유(Zhou Dongyu) 또한 이번 영상을 통해 배우로서의 고민과 삶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우로서의 나는 스크린 안에서 빛났지만, 나를 나답게 이끌어 준 것은 내면의 빛”이라고 밝힌 주동유는 특유의 맑은 피부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랑콤 뮤즈 4인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랑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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