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매체가 정준영과 관련해 또 다른 메머드급 이슈를 터트렸다.

엽기적, 성범죄적, 변태적 행각을 힘없는 여성을 상대로 저질렀다는 점에서, 충격과 공포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요약하면, 정준영은 연예가의 '몰카 황제'였다. 피해여성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이 매체는 과거 정 씨가 경찰조사 직전, 지인에게 '죄송한 척 하고 올게'라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보도하며, 그가 대중과 시청자 그리고 팬들을 얼마나 기만한 존재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이 매체는 아울러 12일 보도에서 정 씨가 소유하고 자랑했던 이른바 '몰카'를 위한 황금폰의 실체를 공개했다.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정준영은 황금폰으로 승리와 카톡을 하며 성관계 동영상을 습관적으로 올리고 심지어 대화 상대남성들에게 '걔, 완전 걸레야'라며 수준 이하의 모멸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