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이랜드 스파오-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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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이랜드 스파오-토이스토리
  • 박홍규
  • 승인 2019.09.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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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오X토이스토리


▲ 스파오X토이스토리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자사의 기획브랜드 상품을 직접 제조하여 유통까지 하는 전문 소매점)스파오가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와 다시 한 번 협업한다.


스파오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들을 담은 스웨트 티셔츠, 후드 티셔츠, 수면 파자마 등 3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스파오는 지난 여름 '토이 스토리'와 성공적인 콜라보 작업을 마쳤다.


이번 컬렉션은 '토이 스토리'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영찢컨셉’이다.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긴 느낌을 줬으며 상품에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아 소장 가치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릭터 자수가 들어간 카디건, 스웨트 티셔츠, 보들보들한 감촉의 수면 파자마가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지난 5월 디즈니 픽사의 토이 스토리와 첫 협업을 시작으로 일부 상품 품절 대란이 벌어지며 리오더가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며 "기존 스파오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성공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의류 상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명동점과 강남점에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주인공 버즈와 앤디의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포토존이 연출된다. 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토이 스토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링 1종과 케이스로 구성된 ‘토이 스토리 박스’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사진=이랜드월드


박홍규 기자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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