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던힐', 한국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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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던힐', 한국 매장 확대
  • 민강인
  • 승인 2019.09.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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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던힐(dunhill)’이 한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잠실, 부산 롯데 에비뉴얼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 디자인은 던힐 특유의 코드인 구릿빛 황동과 월넛에 유리 및 금속 디테일을 가미했다. 


1980년대 월넛 옹이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월넛 대시 캡슐 컬렉션은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에 투명 래커 칠을 한 페이트턴트 마감이 특징이다. 컨템포러리 스트랩 칼라 셔츠 뿐만 아니라, 레인맥, 블루종 등 아우터와 더불어 서류가방, 토트백 등 잡화류까지 적용된다.


일상의 실용적인 가죽 제품 라인인 벨그레이브 컬렉션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에 금속 장식과 던힐 시그니처 엔진턴 패턴으로 마감됐다.


던힐의 CEO 앤드류 맥은 “한국이라는 중요한 시장에 던힐의 새로운 비전을 다시 소개하려는 노력 속에 한국에 두 개 매장을 오픈한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며 던힐에 있어 전략적인 이정표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던힐


민강인 기자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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