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으로 즐겨요…빈폴스포츠, '올라운더 플리스-다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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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으로 즐겨요…빈폴스포츠, '올라운더 플리스-다운' 출시
  • 김상록
  • 승인 2019.09.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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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폴스포츠 `올라운더 플리스`


빈폴스포츠는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올라운더 시리즈'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양털로 이루어진 해당 제품은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의 패딩 베스트와 재킷으로 구성됐다.


재킷의 겉면에는 보아 플리스, 안면에는 체크 패턴의 퀼팅 패딩을 적용해 2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베스트 역시 겉에 입는 아우터 뿐만 아니라 다른 옷들과 레이어드해서 착용할 수 있다.


여성 상품은 길이의 다양함을 고려해 짧은 기장과 긴 기장감으로 선보인다. 롱 플리스 재킷은 앞뒤 기장과 편차를 두어 보다 슬림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게끔 해주며 쇼트 플리스 재킷은 목 부분의 컬러 배색과 허리 옆쪽 부분에 스트레치 원단 배색을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또 빈폴스포츠는 이번 FW시즌 트렌드로 꼽히는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도 출시한다.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무게는 대폭 낮췄다. 발수 코팅 처리를 해 가벼운 눈이나 비가 옷에 바로 스며들지 않는다. 체크 패턴, 왁스 코팅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담았다.


임소형 빈폴스포츠 디자인 실장은 “가을겨울 시즌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가미한 플리스가 자리잡으면서 올해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보아 플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리버시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 아이템 뿐 아니라 길이와 핏이 다채로운 스타일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이달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퀴즈, 미션 등 이벤트를 통해 1천만원 상금, 올라운더 다운, 어글리 슈즈인 옹성우 바운서,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사진=빈폴스포츠


김상록 기자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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