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20점의 작품 공개해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가 대회 공식 아트 포스터로 선정된 20점을 내달 16일까지 도쿄도 고토구(江東区)의 도쿄도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특별 전시회에는 국내외의 유명 아티스트 19명이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주제로 제작한 20점의 작품이 무료로 공개된다.
도쿄올림픽의 테마는 만화가 우라와 나오키(浦沢直樹), 사진가 혼마 다카시가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으며, 패럴림픽의 테마에는 만화가 아라키 히로히코(荒木飛呂彦)와 사진가이자 영화감독인 니나가와 미카(蜷川実花) 등이 참가해 작품이 제작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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